6.25를 맞이하여, 이스트베이 한인회에서는 특별한 만남을 준비중이다.

바로, 6.25때 한국을 돕기 위하여 미군으로 참전하셨던 용사분과 한인회 쥬니어 멤버로 봉사중인 고등학생들의 만남이다.

학생들은 책과 인터넷으로 6.25 전쟁을 배워왔지만, 실제 전쟁에 참전하셨던 분을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전용사분들께서 대부분 고령인 점을 감안한다면 이제 이런 만남의 시간이 얼마나 더 지속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는 그분들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We will remember You, Thank you”